2011/11/01 09:18
언젠가 광고 중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카피가 유행인 적이 있었다.
근데 과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여자라서 행복해요 일까?
어쩌면 이 광고는 사회적 현실에 대한 반어법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아침 신문기사를 보면서 문득 들었다.

88만원세대, 청년 백수의 시대라고 물리는 어려운 경제현실에서 여대생들이 취업에서 성차별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 기사원문보기 `취업 성차별`여대생들의 눈물

내가 살고 있는 주위를 돌이켜 보니, 여자라서 힘들었던 경험은 적어도 학창시절에는 없었던 듯 하다.
하긴 여중, 여고, 여대를 다녔기에 상대적으로 성별에 의한 비교 경험이 적었던 탓도 있을 것이고...

회사를 다니면서 같은 성이 아닌 다른 성들과 생활을 하다 보니 하나, 둘씩 성별에 의한 차별 내지는 다른 처우가 눈에 띄는 것이 현실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겪게 될 일도 많은데 취업조차도 성별의 장벽에 막혀있는 이 현실이 답답할 뿐...

<국내 10대 그룹 여대생 채용비율 - 기사 도표>


* 사족하나: 창업자들의 자녀 중 딸들의 경영참여가 늘고 있다는 기사를 최근 여러차례 보았는데, 
                과연 이들이 최고 경영자가 되면 이런 현실이 변화될 수 있을까?



Posted by 미라벨정원